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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국민디자인단이 지난 14일 3차 회의를 통해 마산면 신장리를 리빙랩 프로젝트 쓰레기를 부탁해 시범마을로 선정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지난달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공모에 나서 서면심사,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산면 신장리를 시범마을로 확정했다.
이다현 서비스디자이너는 "올해 시범마을 선정을 통해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내년에는 서천군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을주민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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