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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양구군 |
국비 사업은 양구 꽃섬 출렁다리 조성 사업 등 101개 사업에 585억여 원으로, 신규 사업은 55개 사업에 315억여 원, 계속 사업은 46개 사업에 270억여 원이다. 지방 이양(도비) 사업은 남면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사업 등 12개 사업에 53억여 원으로, 신규 사업은 9개 사업에 25억여 원, 계속 사업은 3개 사업에 28억여 원이다.
양구군은 국비 사업 및 공모 사업의 경우 사업의 취지와 방향의 적정 여부에 대해 관계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인묵 양구군수는 "국비 규모가 크고 작은 것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추진해야 한다"면서 "인적 네트워크 활용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타당성과 논리를 가지고 국비 확보에 나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양구=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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