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1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 전국
  • 논산시

논산시, 2021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유병훈 부시장 주재로 발굴 보고회 실시
선제적 국비확보 전략 수립 위해 마련

  • 승인 2020-02-22 10:3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정부예산발굴보고회
논산시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고 더 나은 시민의 삶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유병훈 부시장 주재로 실·과·소 단장과 각 실무담당자가 함께 모인 가운데 2021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1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과 관련해 사업별 국비확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방향,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 및 지역여건을 함께 논의, 검토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선제적으로 국비확보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총 375개 사업에 국비 기준 3,296억 원의 1차 주요사업 발굴 현황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생활SOC 복합화 지원사업 ▲ 관광자원활성화 사업 ▲도시재생 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중앙부처 사업신청 기간인 3~4월 동안 충남도와 사업부서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각 부서 국·소장이 중앙부처와 충청남도,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유병훈 부시장은 “성공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충남도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경제 회복의 발판이 되고,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국비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5기 당시 4000억 원에 불과했던 총 예산은 충청남도는 물론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달려가겠다’는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친 결과 올해 1조를 돌파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5.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1.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2.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3.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