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공군 확진자 A 중위와 밀접하게 접촉한 14명에 대한 1차 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 났다.
그러나 사고본부는 이외에 A 중위의 이동 동선에 또 다른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 중이며, 역학조사도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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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캡틴' 손흥민과 조규성의 활약에 힘입어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홍명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9월과 10월 A매치에서는 스리백을 시험했지만, 이날은 포백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손흥민을 원톱에 세운 뒤 2선에 황희찬과 이재성, 이강인을 배치해 공격 라인을 꾸렸다. 중원조합은 김진규와 원두재를 내보냈고, 포백라인은 이명재, 김태현, 김민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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