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친환경 급식 전면 시행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친환경 급식 전면 시행

- 오는 3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29개소 친환경급식 확대 시행 -

  • 승인 2020-02-22 21:24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은 지난해 유치원, 초·중·고 친환경급식 전면 시행에 이어 오는 3월부터 어린이집 전원에게도 친환경급식을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친환경 우수 식재료 공급 확대로 건강한 심신 발달을 돕고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어린이집 이용 원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친환경 식재료 현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 식재료 현물 지원사업은 식재료 현물에 대한 차액을 보조함으로써 양질의 음식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29개소 1,368명의 원아들에게 1일 1식 에 대해 290원씩 총 220일 동안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3월 친환경 쌀을 시작으로 4월 이후부터는 양파, 감자, 마늘, 당근 등의 품목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올해 유치원, 초·중·고교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사업과 친환경급식 식재료 현물 지원사업, 어린이집 친환경급식 식재료 현물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에 49억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6억5900만원 보다 5%가 증액된 것이다.

아울러 각 학부별 1식 평균단가도 인상된다. 유치원은 지난해보다 40원 오른 1740원, 초등학교는 48원 인상된 2266원, 중학교는 188원 인상된 3073원, 고등학교는 81원 인상된 3481원이 지원된다.

이종욱 농정유통과장은 "학생들에게는 균형잡힌 식단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부모들에게는 교육비 경감을 위해 올해는 무상급식 및 친환경 식재료 지원 학부를 어린이집까지 확대했다"며, "앞으로 우리 군의 미래인 아동 및 청소년들이 안전한 먹거리 지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2.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3.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4.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3.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4.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5.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