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석 후보, 지역 청년들과 진솔한 대화 나눠 ‘눈길’

  • 전국
  • 논산시

박우석 후보, 지역 청년들과 진솔한 대화 나눠 ‘눈길’

애로 사항과 정책 제안 직접 듣고 체감하는 공약 제시
박 후보, “먼저 찾아가 소통하는 정치인 되겠다” 약속

  • 승인 2020-03-27 00:0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DSC_6736
박우석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논산·계룡·금산)는 지난 26일 논산시 취암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후보는 “21대 총선에 나서며 청년들의 애로 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체감하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청년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DSC_6714
이날 간담회는 대학생부터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이 참석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 조국 사태, 코로나19로 많은 청년들의 분노와 좌절이 정치 불신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먼저, 청년 농부인 장성철씨는 “박우석 후보가 생각하고 있는 논산·계룡·금산 청년에 대한 정책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박 후보는 “정치 불신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비판을 위한 비판을 지양하고, 정부와 여당을 제대로 견제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DSC_6727
아울러 “기업 활력을 높이고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불공정한 입시를 근절하고, 취업 청탁 및 고용세습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문제근(27) 청년은 “이 시대 청년은 정치참여를 통해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박 후보는 “오늘 나눴던 대화를 공약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먼저 찾아가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논산·계룡·금산 원도심 인프라를 확충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DSC_6754
한편, 청년들은 문화 인프라 부족, 논산화지중앙시장內 청년창업몰이 아닌 실용적인 공간과 지원, 교통 문제 등에 대해 톡톡 튀는 정책 아이디어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의 5월이 뜨겁다… '전시·공연·축제' 풍성
  2. [지선 D-30] 이장우 하얀점퍼 김태흠 탈당시사 승부수
  3.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4. [지선 D-30] 충청정치 1번지 허태정·이장우 빅뱅…부동층 승부 가른다
  5. [지선 D-30] 충남교육 수장 놓고 6파전… 비슷한 공약 속 단일화 이뤄질까?
  1. [지선 D-30] 김태흠 수성이냐, 박수현 입성이냐… 선거전 본격화
  2. 국내 시총 '1조 클럽' 사상 최대… 회복 더딘 대전 기업 '희비'
  3. [지선 D-30]다자구도 대전교육감 선거… 부동층·단일화 변수
  4. 세종 연서면 월하리 폐차장서 불…"주민 외출 자제"
  5. [지선 D-30] '충청' 명운 달린 선거, 여야 혈전 불 보듯

헤드라인 뉴스


대전 우회전 일시정지 오늘부터 집중단속 시작

대전 우회전 일시정지 오늘부터 집중단속 시작

대전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실제 단속이 시작된다. 대전경찰청은 4일부터 5월 19일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앞서 경찰은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에 우회전하는 행위,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인데도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교차로 직전에서 일시정지하지 않는 행위 등이다. 우회전 뒤 만나는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과..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 유일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의 보존 방안이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중앙정부가 국책 사업으로 추진이 이상적인 대안이나 현실은 4000억 원 안팎의 매입비란 난제에 막혀 있다. 이에 충남도가 매각 절차를 서두르자 지역사회 공분도 거세지고 있다. 충남도가 2개월 새 잇단 유찰에도 네 번째 매각에 나섰는데, 지역에선 무리한 매각 추진이라는 비판과 함께 이 과정에서 발생 가능성이 큰 법적 분쟁 책임까지 세종시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는 인허가권을 갖고 있으나 재정 여력과 소유권이 없어 별다른..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 `운산산수`로 남기다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 '운산산수'로 남기다

충청의 자연을 화폭에 담아 '운산산수(雲山山水)'라는 새로운 양식을 정립한 한국 수묵 산수화의 거장 조평휘 화백이 지난 5월 2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조 화백은 끊임없는 사생을 통해 한국 수묵화의 재해석을 시도했고 '운산산수'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강한 먹의 대비, 역동적인 필치, 장엄한 화면 구성은 그의 작품세계를 대표한다. 산은 정지된 풍경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기운으로 표현됐고, 구름은 현실의 산수를 이상적 공간으로 확장하는 매개가 됐다. 그는 1999년 국민훈장 동백상, 2001년 제2회 겸재미술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