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왕석 대전지방법원장은 이날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요즘 사회가 날로 거칠어지면서 가정법원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고 말하고 “가정의 평화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언론도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순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가정법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적십자회비가 매년 감소하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27일 2026년 대국민 모금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2022년 427억원에서 2023년 418억원, 2024년 406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도 현재까지 406억원 모금에 그쳤다. 협의회는 공동담화문을 통해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실시간 뉴스
4분전
[사이언스칼럼] 나를 복제한 AI: 로맨스 스캠을 넘어, '진짜 나'를 훔치는 시대4분전
[홍석환의 3분 경영] 후배의 퇴직11분전
강동대, 충주시파크골프협회와 파크골프 교육 업무협약14분전
충주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장애인에 사랑의 김장 2000㎏ 나눔16분전
이종배 의원 발의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법' 국회 통과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