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中合作企业KXD 打开中东出口大门

  • 국제
  • 韩国新闻

韩中合作企业KXD 打开中东出口大门

  • 승인 2016-03-10 15:02
  • 강화 번역사강화 번역사
保宁市周浦的第2农工单元中的(株)KDX集团于今年2月份开始寻求向索锡输出铸铁异径管的合作,终于得到了最终认证,开始向中东地区输出产品。

索锡水道建设厅是管理总管沙特阿拉伯所有上•下水道系统的政府部门,负责审核所有与水相关的制作工厂与产品许可,审核制度并以严格与挑剔而有名。但是若想进入本国市场就一定要先经过水道建设厅的检测。

KDX在今年三月的时候向沙特阿拉伯国立水道厅的相关负责人提交了邀请函,希望能进行工厂与产品品质的检测。

KDX(会长林民燮)表示,此次检测是针对韩中合作公司KDE的投资处中国新兴铸管集团有限公司的主要产品与kxd的完成品加工,生产, Q/C 与Q/A的信赖性能力。为了提升自来水道在海外市场的供给率在接下来的3年之间将会投资约133亿美金,建立更加完善的自来水道系统设施,并且期待可以与沙特阿拉伯市场接触,并进行产品输出。

特别的沙特阿拉伯作为中东海湾协力会议的主导国,若能得到其认证在其他的国家也会有积极的影响。预测每年可向中东地区输送1000万美金,完成5年5000万美金铸铁异径管的计划。

KXD是中国最大的铸铁管制造设中国新兴铸管集团有限公司与韩国唯一的铸铁管输出专门公司一起合作创办的国内最大规模的企业。所有的产品都是按照国际标准生产。去年112月忠清南道与中国新兴志华集团为了创办此企业签订了投资合约书(MOU)。

另外正在适应全球化发展脚步的KDX公司,最近与建筑公司合作而进行的越南 'HANOITC集团, 'THIEN TAN项目与 'LONG XU YEN WWTP项目等,正在进行铸铁异径管道的出口,进一步的完成了海外市场的扩张。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2.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3.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4.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5.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1.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2.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3.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4.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5. 대전웰니스병원, 환자가 직접 기획·참여한 '송년음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