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핵심인물 차은택 대머리 ‘대역 논란’…누리꾼들 “내가 이러려고 가발 썼나”

  • 핫클릭
  • 사회이슈

‘최순실 국정농단’ 핵심인물 차은택 대머리 ‘대역 논란’…누리꾼들 “내가 이러려고 가발 썼나”

  • 승인 2016-11-10 13:35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사진출처=연합뉴스
▲ 사진출처=연합뉴스

최순실 국정농단 핵심인물 차은택 감독이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가는 모습에서 대머리인 것이 공개돼 대역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있다.

10일 오전 차 감독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앙지검에 들어가면서 대머리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가 수형복을 입으면서 모자와 가발을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그런데 최순실 씨는 왜 사복을 입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최순실 대역’ 논란과 마찬가지로 ‘차은택 대역’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차은택이 맞다”며 “수형복을 입은 후에는 가발이나 반지 등 장신구를 착용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차 감독은 거액 예산이 책정된 정부 문화 사업을 주도하고 대기업 광고를 쓸어 담은 것과 자신의 광고회사에서 수 억 원대 자금을 횡령한 것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과 중소 광고회사인 ‘포레카’를 협박해 대기업 계열 광고회사 지분을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다.

차은택 감독은 “검찰 조사에서 정말로 진실되게 말씀드리겠다”며 “국민적 의혹을 밝히고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이러려고 가발썼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아니 근데 최순실은 왜 사복입는데?”, “검찰이 차은택에게서 밝혀낼 게 대머리밖에 없을 거 같다”, “충격적이다 대머리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검찰은 이날 차은택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괴정동 옛 예지중고 건물서 불… 15분 만에 진화
  2. 대전신세계, 가정의 달 맞이 푸드트럭 '부릉부릉'
  3. 재선 도전 김태흠 충남도지사, "4년 동안 성과, 도민들이 판단할 것"
  4.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 대전 헤레디움 '이봉 랑베르: 예술가의 곁에서'展
  1. "국힘, 반쪽 공청회 책임져라" 지역사회 거센 비판
  2. 대전과학기술대, 지역 스포츠·헬스케어 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식
  3.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국립중앙과학관 집결… '비밀 신입 요원' 모집
  4. 대전 검정고시 891명 합격… 초등 합격률 98%
  5. 한밭새마을금고, 어버이날 특식 지원 활동 후원

헤드라인 뉴스


서산교통, 공용버스터미널 인근 인사 사고, 공식 사과

서산교통, 공용버스터미널 인근 인사 사고, 공식 사과

서산교통(대표이사 안광헌)이 7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사고는 7일 오전 10시께 서산시 동문동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길을 건너던 80대 보행자가 시내버스 차량에 치여 관내 중앙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관계기관은 사고 운전자 진술과 CCTV,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사고 발생 이후 서산지역사회에서는 터미널..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국립중앙과학관 집결… `비밀 신입 요원` 모집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국립중앙과학관 집결… '비밀 신입 요원' 모집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캐릭터가 대전에 자리한 국립중앙과학관에 모여 비밀 신입 요원을 모집한다. 하반기 '초능력 비밀 아카데미' 개관에 앞서 국민 관심을 모으기 위한 이벤트다. 국립중앙과학관은 16~17일 과학관 사이언스터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색 과학 축제 '초능력 히어로 박람회: 비밀 아카데미 신입 요원 모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창의나래관에 선보이는 '초능력 비밀 아카데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비밀 요원을 모집하고 훈련시킨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관람객은 초능력과..

"국힘, 반쪽 공청회 책임져라" 지역사회 거센 비판
"국힘, 반쪽 공청회 책임져라" 지역사회 거센 비판

국회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전원 불참한 것을 두고,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의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법안 공동발의에 참여한 가운데, 이미 개최가 합의된 논의의 장에 집단 불참한 것은 사실상 공청회를 무력화하고, 행정수도특별법 추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는 인식에서다. 특히 공청회 자체가 법안 처리의 분수령으로 평가받았던 만큼, 국회 논의 동력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43개 전국·세종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범시민대책위원회(가칭)는 8일 오전 '행정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