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11월 12일 광화문 집회 많이 모일수록 청와대가..."

  • 핫클릭
  • 사회이슈

유시민 “11월 12일 광화문 집회 많이 모일수록 청와대가..."

  • 승인 2016-11-12 13:00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사진=썰전·연합 DB
▲ 사진=썰전·연합 DB

“경찰측에서 촛불집회 추산을 적게 할수록 광장에 더 나올 것”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순실 정국과 관련 촛불집회 현상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전원책은 “면적당 참가인원이 나왔는데 경찰추산 등 모두 다르다“며 운을 뗐다. 그러자 유시민 작가는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나왔냐가 중요하다. 일종의 알고리즘이다. 기승전 '하야'이기 때문”이라고 못박았다.

이어 “광장에 많이 모이는것은 정국에 영향을 준다. 국민 절반가량이 햐야또는 탄핵이라 생각을 하는데 이 욕구를 열렬히 느끼는 사람들이 광장에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준비된 여성대통령에 대해 신뢰했던 사람들이 ‘우리대통령은 최순실이었구나’ 좌절하면서 꿈이 무너지고 또다시 광장으로 모이는 것이라고 집회 확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12일) 집회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 작가는 “정치인 국회의원들이 여론의 흐름도 보지만 여론의 강도도 본다. 광장 사람 많이 모일수록 언론, 경찰 등에서 청와대까지 주목하는 것이다. 12일은 더 많이 나올지 모른다. 경찰측 추산이 적게 추산하면 더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말을 듣고있던 전원책은 청와대가 가장 바라는것이 뭐겠냐고 묻고는 “청와대는 12일 찬바람 폭우가 쏟아지길 바란다. (그러나) 수요일까지만 춥대요~”사이다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3.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혼추족' 10년, 명절 공식 깨지다> 1인 가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영(혼자 영화 보기)을 하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렇다면 '혼자 보내는 추석'은 어떨까. 어느덧 '혼추족'이 등장한 지도 벌써 10년이다. 가족 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절 디톡스'를 하거나, 짧은 연휴 동안 호캉스를 떠나는 등 '마이크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2026 설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명절 계획으로 '집에서 휴식(44.7%)'이 '고향(본가) 방문(33.6%)'을 앞질러 1위..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