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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재개그] 바람난 딸
어느 집에 바람난 딸이 있었다.
아버지가 딸의 버릇을 고쳐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하루는 아버지가 마당에서 조의 껍질을 벗기고 있었다.
이 때 딸이 대문 밖으로 살그머니 나가는데 사내가 거기에 있었다.
딸을 잡으러 아버지가 뛰쳐나가는데 부엌에 있던 어머니가
“아니 여보 조 까다 말고 어디 가요?‘
대꾸하기를
“내가 조 깔 새가 어디 있어? 딸 잡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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