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예상번호]728회 ‘21’번 5주간 3회 당첨 ‘행운의 숫자’…‘10’번 2주 연속 등장, 6·8번도 주목하세요

  • 경제/과학
  • 로또

[로또당첨예상번호]728회 ‘21’번 5주간 3회 당첨 ‘행운의 숫자’…‘10’번 2주 연속 등장, 6·8번도 주목하세요

  • 승인 2016-11-14 14:0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로또 번호별 통계
▲ 로또 번호별 통계

로또 728회 당첨번호가 지난 12일 발표됐다. 로또 728회 당첨번호는 3, 6, 10, 30, 34, 37로 나타났다. 보너스번호는 36이 뽑혔다.

로또 728회에서는 5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으며 5명 모두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최근 로또 1등의 번호선택 방식을 살펴보면 ‘자동’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로또 마니아들이 ‘수동 구입’을 선호하고 있지만 728회차에선 당첨선택 방식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내가 선택한 번호가 당첨되는 놀라운 기적을 위해 이번 주 로또 당첨 예상번호를 살펴보자.

최근 5주간 가장 선방했던 번호는 21이었다. 21은 이번 728회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최근 5주간 3회나 당첨되며 1등의 영광을 안았다. 다음으로는 7, 8, 10, 19, 6, 34, 37, 41번이 골고루 2회씩 당첨됐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727회차에 이어 10번이 연속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또 1번대가 꾸준히 등장하면서 6·8번도 강세를 보였다. 6번과 8번은 1회차부터 총 111회, 122회 당첨된 숫자다.

지난 727회차와 비슷하게 728회에서도 1번대가 세 번 등장했다. 여기에 이번 728회차에서는 30번대도 세 번 등장하면서 당첨숫자가 모였다. 기존에 인기 당첨번호들로 불린 20·44번도 없어지면서 물갈이가 된 느낌이다.

이번 회차에선 20번대, 40번대가 등장하지 못했다. 특히 40번대는 727화에서도 등장하지 못해 2주 연속 주춤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40번대의 부활을 기대해 보자.

조훈희 기자

1등 5명/ 32억4346만4400원(자동5)
2등 56명/ 4826만원
3등 1869명/ 144만원
4등 94,693명/ 50,000원
5등 1,559,062명 /5,000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한우리·산호·개나리, 수정타운아파트 등 통합 재건축 준비 본격
  2.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지구지정 입안제안 신청 '사업 본격화'
  3. <속보>갑천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현장에 잔디 식재 정황…고발에도 공사 강행
  4. 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 3등급 하락… 충남교육청 4등급
  5. 경북도, 올 한해 도로. 철도 일 잘했다
  1. 이재석 신임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장 부임
  2. 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집값 서울·수도권 상승 유지 및 지방 상승 전환"
  3. 대전세종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치와 쇠고기, 떡 나눔 봉사 실시
  4.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도...차기 교육감 선출은 어떻게 하나 '설왕설래'
  5.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둔곡초중, 좋은 관계와 습관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