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유시민 "박근혜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원했던 이유는…"

  • 핫클릭
  • 사회이슈

[썰전]유시민 "박근혜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원했던 이유는…"

  • 승인 2016-11-18 07:0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썰전 방송 캡쳐
▲ 썰전 방송 캡쳐
▲ 썰전 방송 캡쳐
▲ 썰전 방송 캡쳐
▲ 썰전 방송 캡쳐
▲ 썰전 방송 캡쳐

유시민 작가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까지의 과정을 예측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시민은 “추미애 대표가 영수회담을 제안하기 전날 중진의원 연석회의를 했다”며 “국민들이 궁금해 하니까 청와대에서 안 받으면 할 수 없지만 단독회동이라도 제안해 보는 것이 어떻냐는 얘기가 나왔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이어 “(영수회담을) 추가적으로 더 넓게 논의 하진 않은 것 같고 추미애 대표가 자기 측근들과 상의를 해서 전격 제안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시민은 청와대가 영수회담을 수락한 이유도 추리했다.

유시민 작가는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예측한 이유로 총리 사안을 꼽았다.

유시민은 “청와대에서 국회, 여‧야에다가 총리를 뽑아달라며 공을 던졌는데 넘겼던 공이 되돌아 왔다”며 “이거라도 받아서 다시 한 번 제1야당으로 쳐보자는 의도가 있었지 않나”라고 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예측 중에 대통령의 선택지도 내놨다. 그는 대통령의 퇴로로 사임, 탄핵 정국 견디기, 거국중립내각, 질서있는 퇴각‧퇴진을 꼽았다.

그러면서 그는 “마지막은 입에 올릴 수 없다. 차마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입 안에 뱅글뱅글 도는데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원책은 마지막 퇴로가 유력하냐는 질문에 “유력하다기보다는 매일매일 운세는 바뀌는 법이라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트럼프 한번 맞추더니 참내~”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시민도 마지막 퇴로가 무슨 내용인지 아느냐는 질문에 “얘기 듣다가 얼핏 그거 아닌가 싶은데 아직 그 얘긴 (말하기 어렵다)”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2. 충남대병원 소관부처 교육부→복지부, 필수의료 핵심 기대와 중증암 우려
  3. 충남교육청 문해교육 프로그램 통해 189명 학력 취득… 96세 최고령 이수자 '눈길'
  4. [영상]이 나라에 호남만 있습니까? 민주당 통합 특별시 법안에 단단히 뿔난 이장우 대전시장
  5. 대전YWCA상담소, 2025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85회 운영
  1. 국힘 시도지사,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추진 행정통합 집중 성토
  2.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고립·위기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수행기관 공동 협약 체결
  3. 대전지법원장 오영표·가정법원장 김정민 판사…대법원 새해 인사
  4. [기고] 충남·대전의 통합, 대한민국의 역사적 전환점이다
  5. 자천타천 기초단체장 물망 오른 충남도의원 다수… 의정 공백 불가피할 듯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시민과 충남도민 절반 이상이 두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통합특별시 초대 단체장 적합도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충남과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627명(충남 808명, 대전 8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정 통합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50.2%로 나타났다. 반대 응답은 40%, '잘 모르겠다'는 9.7%였다. 지역별로는 충남은 찬성이 55.8%, 반대 32.3%로 나타났..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 기한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둔산지구 내 통합 아파트 단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각 단지는 평가 항목의 핵심인 주민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 포함)지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가 다음 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4~5월 중 평가와 심사를 한 뒤,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에 선도지구를 발표할..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 충남 통합 정국에서 한국 정치 고질병이자 극복 과제인 '충청홀대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법안이 자치분권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은 고사하고,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에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가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했다. 충청홀대론은 대전 충남 통합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이나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승패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법'에는 당초 시·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