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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재개그] 노력하는 중이야
시골 노인이 이민을 가서 성공한 죽마고우를 만나러 미국에 갔다.
미국의 친구는 고향 친구의 객고를 풀어준다고 여관에다 미국 아가씨를 넣어주었다.
호기심도 있던 참이라 이 노인은 거절도 않고 여인과 하루 밤의 객고를 풀기로 했다.
그런데 노인이 미처 준비도 되기 전에 여인은 벌써 흥분이 된 나머지 “하니, 하니(허니, 허니)” 하고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노인은 이 말이 지금 하고 있느냐는 소리인 줄로 알고 “시방 노력하는 중이야” 했다.
그래도 여자는 계속 “하니, 하니”를 연발하자 노인이 말했다.
“시방 한 참 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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