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세월호 웃음 악마편집? 성난 누리꾼들 “편집이고 뭐고 그 자리가 웃을자리는 아니잖아”

  • 핫클릭
  • 사회이슈

민경욱, 세월호 웃음 악마편집? 성난 누리꾼들 “편집이고 뭐고 그 자리가 웃을자리는 아니잖아”

  • 승인 2016-11-28 16:33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정청래 전의원 트위터.
▲ 정청래 전의원 트위터.


‘세월호 참사’ 당시 브리핑을 하던 도중 웃음을 보인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먼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이것이 박근혜 정권의 민낯’이라고 독설했다. 정 의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민 의원의 웃는 사진을 게재하며 “세월호 참사 당시 생사를 오가며 아이들이 비명을 지를 바로 그 시간에, 아이들 다 죽는다며 엄마 아빠들이 절규하고 있는 바로 그 시간에 청와대는 웃고있었다”며 “박근혜 정권 당신들도 오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비판을 가했다.

앞서 지난 27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세월호 참사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의 팩트에 대해 파헤치면서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민경욱 의원이 브리핑 도중 웃는 모습을 내보냈다.

민경욱 의원은 오전 10시 30분경 취재진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하는 도중에 “난리 났다”라며 활짝 웃어보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민 의원은 "방송에 보도된 장면은 카메라 앞에서 브리핑하면서 같은 부분을 자꾸 틀려 혼잣말을 한 부분과 옆에서 웃는 기자를 따라 웃는 장면"이라며 왜 NG 장면을 이용해 악마의 편집을 한 건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민 의원의 이런 해명에도 누리꾼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mill**** "상황을 제대로 인식 못하니까 웃음이 나지. 당신 자식이 탔어봐 웃음이 나나“, next**** "누가봐도 악의적 편집이네요, 시종일관 웃고 있었을텐데 진지한 모습도 보이네요”, ljk2**** "편집이고 뭐고 그 자리가 웃을자리는 아니잖아” song**** "부끄러운줄 아세요 어떤 자리에 있어서가 아니라 이나라 어른으로서”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정현, 문평동 화재에 "현장 상황 철저히 확인 중"
  2. [속보]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부상자 다수 발생(영상포함)
  3. "대전역과 서대전역 통합 고민해보자"
  4. 대전중부경찰서, 개그맨 황영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 위촉
  5. 화재발생 업체는 엔진밸브 생산 전문기업…국가소방 총동원령
  1.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2. [대전 화재]진화율 80% 붕괴위험에 내부진입은 아직
  3. 육군 32사단 장병, 해안경계작전 중 화재 발견해 대형사고 막아
  4. UST '첨단로봇' 전공 신설, 2026학년도 후기부터 신입생 모집
  5. 충청권 국가하천 기본계획 수립 '속도'…준설하되 생태계 정밀조사도

헤드라인 뉴스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화재가 발생한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4명과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밸브 제작공장 쪽에서 처음 시작된 화재가 연결통로를 통해 바로 옆 두 번째 건물까지 빠르게 확산돼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남득우 대덕소방서장은 20일 오후 3시 40분 문평동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피해 발생과 구조 및 진화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자동차용 밸브 제조공장으로 부상자는 당초 50명에서 더 늘어 현재 5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24명으로 중상으로 여겨지고 을지대와 건양대, 충남..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2026시즌 강력한 타선 구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리그 대표 좌우 거포로 불리는 노시환과 강백호에게 한화는 올해 연봉으로만 19억 원을 투자하며 타선 강화에 힘을 실었다. 19일 KBO 리그 등에 따르면,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이 연봉 10억 원에 사인하며 8년 차 선수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KT 위즈 소속이던 강백호의 7억 원이었다. 노시환의 연봉은 팀 내에서 류현진(2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올해부..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일반여자부 예선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일반여자부 예선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