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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재개그] 못 말리는 아내
남자를 지나치게 밝히는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남편에게 밤마다 관계를 할 것을 요구했다.
남편도 처음에는 신혼 기분이라 아내가 하자는 대로 기꺼이 응했다.
그런데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아내의 밝힘증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어느 토요일 밤에 관계를 한 번 하고서 남편은 아내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여보! 우리 앞으로 오늘처럼 일주일 중 받침이 없는 요일만 골라 관계를 합시다.”
아내도 기꺼이 동의했다.
그런데 다음날 밤에 아내는 남편에게 다가와 또 요구했다.
남편이 오늘이 일요일이라서 분명히 받침이 있는 날인데 아내가 깜빡 잊고 그러는 줄 알고 아내에게 “오늘이 무슨 요일이지요?” 하고 물었더니 아내는 대답하기를 “오늘은 이요일이에요.” 했다.
그 다음날에는“오늘은 워요일이에요.”
그 이틀 뒤에는 “오늘은 모요일이에요”라고 했다. 남편은 못 말리는 아내라고 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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