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서울구치소 최순실과 뭐 있나? 직원들 태도 논란… 하태경 “법무부 등 윗선 지시가 없고서야”

  • 핫클릭
  • 사회이슈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서울구치소 최순실과 뭐 있나? 직원들 태도 논란… 하태경 “법무부 등 윗선 지시가 없고서야”

  • 승인 2016-12-26 11:51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사진=연합DB
▲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사진=연합DB

26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서울구치소 회의실에서 열린가운데 서울구치소 직원들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김성태 특위 위원장은 조수현 서울구치소 의무과장에게 최순실의 몸상태에 대해 물었지만 “거동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만 할 뿐 그 외에 대답은 피하는 모습이었다. 홍남식 구치소장 역시 특위에서 수감동 출입안을 가결시키자 수감동까지 찾아가서 질의했던 과거 사례가 없다고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홍 소장의 발언에 5공 청문회 당시 감방조사 한 것에 대한 증거가 있다며 반박했다. 이어 의료과장이 답변을 사실상 거부한점을 강조하며 “최소한 구치소장의 윗선 법무부까지 지시가 없었다면 저런 모습은 상상할 수가 없다”며 흥분했다.

윤소하 정의당 의원 역시 대답을 회피한 의무과장에게 “최순실에게 공황장애 의료품이 있었냐”며 “즉각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국조특위는 6차 청문회에 핵심인물인 최순실씨의 불출석으로 ‘수감동 출입 및 면담 심문 안’을 상정, 가결시켰다. 현재 청문회는 수감동에서 심문,질의할 의원들과 참여 규모에 대해 논의하기위해 20분간 정회중이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홍성군,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개최
  4.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5.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1.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4.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5. 대전 70세 어르신 버스비 지원 축소, 없던 일로… '무제한' 유지

헤드라인 뉴스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