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전여옥, 최순실 전 남편 정윤회 첫 만남 회상 “야쿠자 중간보스 같았다”

  • 핫클릭
  • 사회이슈

[외부자들] 전여옥, 최순실 전 남편 정윤회 첫 만남 회상 “야쿠자 중간보스 같았다”

  • 승인 2017-01-18 16:00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채널A '외부자들’캡처.
▲ 채널A '외부자들’캡처.

전여옥 전 의원이 17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최순실의 전 남편인 정윤회를 야쿠자 같은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정윤회를 2000년도에 인터뷰로 처음 만났다고 소개하며 “(정윤회의 첫느낌은) 분위기가 일본 야쿠자 중간보스 같았다”며 “새까만 얼굴에 잔뜩 찌푸린 인상이었다. 정윤회가 박근혜를 약한 여자라서 도와주고 싶었다고 얘기를 했는데 여성상사로서 모욕이지만 야쿠자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대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정윤회가 채널A와 인터뷰를 자청한 것에 대해 철저히 전력적인 인터뷰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집안은 독특한 집안이다. (정유라 언급은) 딸이 아니라 손을 터는 것“이라며 "십상시 파문당시에는 보스풍이었지만 이번에는 흰머리에 초라한 모습으로 목적성이 있는 인터뷰였다”고 말했다.

안형환 전 의원 역시 “특검에서 재산형상과정 조사한다고 하니까 마음이 급할 것이다. 국정농단 제외됐다하더라도 재산문제에 대해서는 뛰어들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정윤회에 대해 “80년대 최태민의 사람이 된 것이다, 최순실은 아버지를 잇는 계승자다. 사실상 부부는 아니였을 가능성이 높다”며 “최순실의 집사로서 공동생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홍성군,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개최
  4.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5.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1.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대전 70세 어르신 버스비 지원 축소, 없던 일로… '무제한' 유지

헤드라인 뉴스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