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첫 출연한 원조디바 양수경 ‘응답하라 1988’… 라이벌로 꼽았던 이지연은 누구?

  • 핫클릭
  • 사회이슈

‘불청’ 첫 출연한 원조디바 양수경 ‘응답하라 1988’… 라이벌로 꼽았던 이지연은 누구?

  • 승인 2017-02-21 23:15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1990년대 양수경 모습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장면/사진=유튜브·SBS 예고 캡쳐
▲ 1990년대 양수경 모습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장면/사진=유튜브·SBS 예고 캡쳐

8090 원조디바로 불리는 양수경이 21일 SBS ‘불타는 청춘’에 새로 합류했다. 양수경은 이선희, 김완선, 이지연, 이상은, 양수경으로 이어지는 여성가수 계보를 이은 가수 중 한명이었다.

1988년 데뷔해 1990년 중반까지 가요계를 풍미했던 양수경은 1988년 데뷔해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있나요“ 등 수많은 히트 곡을 발표했다.
이후 1998년 소속사 대표 고 변두섭 회장과 결혼으로 가요계를 떠났던 양수경은 2016년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방송출연이 쉽지 않았음에도 양수경은 불타는 청춘들과 지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고 방송 출연을 결심하기까지의 힘든 속내도 내비쳤다.

▲ 1990년대 인기끌었던 가수 이지연과 최근 모습/사진=유튜브·연합db
▲ 1990년대 인기끌었던 가수 이지연과 최근 모습/사진=유튜브·연합db

양수경의 컴백으로 8090년 그 시절 가요계를 휩쓸었던 여자가수가 눈길을 끈다. 불청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강수지는 양수경과 함께 1990년대 활동한 인연으로 출연자 중 누구보다도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청순가련형’ 강수지와 양수경이 동시대를 함께했던 동료였다면 양수경은 지난해 10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라이벌로 이지연을 꼽기도 했다. 양수경은 “그 아이만 없으면 제가 더 돋보였을 것”이라며 과거 이지연에 대해 시기, 질투를 했던 비하인드를 전했는데, 방송 이후 이지연이 양수경의 SNS에 소식을 남기면서 뭉클한 해후를 가지기도 했다.

이지연은 1970년생으로 1987년 말에 ‘그땐 너무 어렸나 봐요’로 데뷔해 ‘여고생 가수’로 인기를 끌었다. 이지연은 외모뿐만 아니라 보이시하고 깔끔한 음색으로 많은 남성팬들을 몰고 다니다가 1992년 4집까지 가수활동을 하던 이지연은 미국으로 결혼 도피를 했다. 이후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다가 결국 이혼하고 미국에서 요리학교를 나와 셰프로서의 제2인생을 연 이지연은 셰프 겸 사업가인 외국인과 재혼했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2.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3.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4.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5.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1.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2.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3.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4. [단독인터뷰] 넬슨신 "대전은 꿈을 키워 온 도시…애니메이션 박물관 이전 추진
  5.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