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조준호 “시합 때 노팬티 차림” 고백하더니... 예능감 라디오 스타서 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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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조준호 “시합 때 노팬티 차림” 고백하더니... 예능감 라디오 스타서 키웠나?

  • 승인 2017-02-24 23:45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2012년 라디오스타 출연 모습/사진=소셜커뮤니티 캡쳐
▲ 2012년 라디오스타 출연 모습/사진=소셜커뮤니티 캡쳐


24일 오후 11시 10분 MBC-TV ‘나 혼자 산다’ 194회에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인 조준호가 떴다.

조준호는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급 8강전에서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당시 세계 4위)에게 석연치 않은 판정패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조준호와 에비누마는 득점없이 연장전에서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를 가지리 못했고, 세명의 심판이 조준호의 승리를 선언했지만 심판위원장의 개입하면서 판정이 번복돼 눈 앞에서 일본 선수에게 승리를 뺏겨야 했다. 결국 조준호는 패자부활전에서 스페인의 수고이 우리아르테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사진 오른쪽부터 런던올림픽 당시 동메달을 나란히 딴 조준호와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사진=연합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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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른쪽부터 런던올림픽 당시 동메달을 나란히 딴 조준호와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사진=연합db

‘비운의 스타’로 떠오른 조준호가 당시 MBC TV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놀러와’에 출연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사건이 있었다.

“경기 중 속옷을 입지 않는게 사실이냐”라는 MC 규현의 짓궂은 질문에 조준호 선수는 “그렇다. 나도 안 입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그럼 시합 중 벗겨지면 어떡하냐” 다시 묻자 조준호 선수는 “벗겨지면 다 보여줘야죠”라고 응수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쏘 쿨~한 웃음으로 ‘라디오스타’를 초토화시켰던 조준호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는 ‘동생바보’로 등극할 듯하다. 삼형제의 끈끈한 우애가 외로운 싱글들을 따뜻하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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