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 33.5%>안희정 18.9%>황교안 10.9%>이재명·안철수 10.1%>홍준표 3.6%(2월 4주차)

  • 핫클릭
  • 사회이슈

[리얼미터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 33.5%>안희정 18.9%>황교안 10.9%>이재명·안철수 10.1%>홍준표 3.6%(2월 4주차)

  • 승인 2017-03-01 15:14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선한 의지’논란 이후 중도층과 민주단내 지지층이 일부 일탈하면서 10%대 후반으로 지지율이 떨어졌다. 또 황교안 권한대행역시 특검 수사 기간 연장 거부와 기념시계 논란 확산으로 지지율이 10%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조사한 2월 4주차 주간집계(20~24일/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2.0%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3.3%로 지난주보다 1.0%p 상승하며 8주연속 1위자리를 지켜냈다. 문 전 대표는 충청과 PK, 경기·인천, 20대, 진보층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월 2주차(32.9%)에 자신이 세웠던 여야 대선주자 기존 주간 최고치를 2주 만에 경신한 기록으로, 2위와의 격차를 14.6%p로 벌렸다.

반면 안희정 충남지사는 한 주 만에 다시 10%대로 하락한 18.9%를 기록하며 지난 4주 동안의 가파른 상승세가 멈춰섰다. 황교안 권한대행도 지난주보다 3.9%P 떨어지며 10%대 초반으로 2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각각 2.0%와 1.3%P 상승하며 지지율 10.1%의 기록을 나란히 세웠다.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무죄 선고를 받은 홍준표 경남지사는 1.8%p 오른 3.6%로, 작년 5월 1주차(3.0%) 이후 약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3%대로 올라서며 9위에서 6위로 3계단 뛰어올랐다.

이밖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0.4%p 하락한 3.5%, 손학규 전 의원 역시 0.4%p 하락한 2.2%, 남경필 경기지사가 0.2%p 오른 1.6%,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0.8%p 하락한 1.3%로 집계됐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7%p 하락한 47.0%로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대통령 자진사퇴설’ 보도가 이어지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층 이탈이 영향을 미치며 2.0%p 하락한 13.1%를 기록, 2주간의 상승세가 멈춰섰다. 이어 국민의당 11.8%(+0.3%p), 바른정당 7.0%(+1.4%p), 정의당 4.5%(-0.9%p) 순이다.

한편,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방법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9.6%(총 통화시도 26,329명 중 2,516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 참조.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2.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3.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4.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5.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1.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2.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3.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4. [단독인터뷰] 넬슨신 "대전은 꿈을 키워 온 도시…애니메이션 박물관 이전 추진
  5.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