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집회 현장에서 '박대통령 구속하라'외친 유튜브BJ 화제

  • 핫클릭
  • 사회이슈

박사모 집회 현장에서 '박대통령 구속하라'외친 유튜브BJ 화제

  • 승인 2017-03-06 10:41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탄핵반대 집회 현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구속’을 외친 유튜브BJ의 영상이 유튜브 인기 영상 2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업로드 된 19분 분량의 영상에는 'BJ존장‘이라는 남성이 지난달 27일 의정부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탄핵반대 시위현장에서 “박근혜를 구속하라”외치며 달아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 남성은 ‘BJ존장’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네티즌들의 주문을 실행하는 실험영상으로 아프리카TV등 개인방송에서 인기를 끌던 유저로 알려져 있다. 영상에서 BJ존장은 집회 현장을 서성이며 분위기를 살피며 만약의 경우 도망갈 퇴로까지 살피는 치밀함(?)을 보였다. 방송 중간에는 ‘BJ존장’의 안전을 돕겠다며 찾아온 어린 학생들의 모습도 보였다.

BJ존장의 미션은 집회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을 무렵 실행됐다. 연단 바로 뒤에 자리잡은 ‘BJ존장’은 잠시 망설이다. ‘박근혜를 구속하라’를 두 번 외치며 미리 봐둔 퇴로를 통해 빠르게 달아났다. 화면 속에는 그를 쫓아오는 태극기 든 남성의 모습이 잠시 보이기도 했지만 다행히 잡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션을 수행한 BJ존장은 지하철역에서 옷을 갈아입은 뒤 사라지면서 영상은 마무리 됐다.

한편 ‘BJ존장’은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박사모 회원과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이번처럼 박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J존장의 영상은 6일 현재 조히수 287,897회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검색 2위에 올라있다.

박사모 집회현장에서 박근혜 구속하라 외치기 영상



▲ 유튜브  BJ존장 영상 캡처
▲ 유튜브 BJ존장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정현, 문평동 화재에 "현장 상황 철저히 확인 중"
  2. [속보]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부상자 다수 발생(영상포함)
  3. 대전중부경찰서, 개그맨 황영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 위촉
  4. 화재발생 업체는 엔진밸브 생산 전문기업…국가소방 총동원령
  5. 육군 32사단 장병, 해안경계작전 중 화재 발견해 대형사고 막아
  1. UST '첨단로봇' 전공 신설, 2026학년도 후기부터 신입생 모집
  2. 충청권 국가하천 기본계획 수립 '속도'…준설하되 생태계 정밀조사도
  3. 벌목으로 집 잃은 대전 백로 1년만에 돌아와…"서식지 기억, 지켜줘야"
  4. 최교진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지역혁신 거점돼야"
  5.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화재가 발생한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4명과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밸브 제작공장 쪽에서 처음 시작된 화재가 연결통로를 통해 바로 옆 두 번째 건물까지 빠르게 확산돼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남득우 대덕소방서장은 20일 오후 3시 40분 문평동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피해 발생과 구조 및 진화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자동차용 밸브 제조공장으로 부상자는 당초 50명에서 더 늘어 현재 5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24명으로 중상으로 여겨지고 을지대와 건양대, 충남..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2026시즌 강력한 타선 구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리그 대표 좌우 거포로 불리는 노시환과 강백호에게 한화는 올해 연봉으로만 19억 원을 투자하며 타선 강화에 힘을 실었다. 19일 KBO 리그 등에 따르면,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이 연봉 10억 원에 사인하며 8년 차 선수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KT 위즈 소속이던 강백호의 7억 원이었다. 노시환의 연봉은 팀 내에서 류현진(2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올해부..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