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드디어 더불어민주당 탈당… 5선 비례대표 찍고 다음 행보는 대선행?

  • 핫클릭
  • 사회이슈

김종인 드디어 더불어민주당 탈당… 5선 비례대표 찍고 다음 행보는 대선행?

  • 승인 2017-03-07 11:10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김종인(왼쪽)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가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김종인(왼쪽)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가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탈당설이 끊이지 않았던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탈당의사를 밝혔다. 김 전 대표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의 “탈당을 하기로 했냐”는 질문에 “민주당에서 탈당하겠다”고 답했으며 “달탕 날짜는 내가 앞으로 정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김 전 대표가 탈당하게 되면 1년2개월 만에 민주당을 떠나면서 다음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20대 총선에서 민주당 승리에 독보적인 역할을하며 비례대표로 나선 김 전 대표는 지역구 없이 비례대표만 5선을 했다. 이번에 탈당하면 비례대표 자격은 박탈된다.

이후 거취에 대해 김 전 대표는 “미리 얘기할 수 는 없다”면서 “어느 당으로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이날 오전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의 회동은 정가에서는 ‘제3지대’ 형성이라는 군불 떼기에 손색이 없어 보인다.

‘개헌’이라는 연결고리가 ‘제3지대’를 든든하게 받치고 있으며, 김 전 대표의 탈당으로 앞으로 국민의당과의 연계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선 김종인 전 대표는 자신이 대선주자로 나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은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2.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3.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4.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5.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1.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2.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3.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4. [단독인터뷰] 넬슨신 "대전은 꿈을 키워 온 도시…애니메이션 박물관 이전 추진
  5.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