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판결 하루 앞두고 대통령 전용기 목격 영상! 망명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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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판결 하루 앞두고 대통령 전용기 목격 영상! 망명설 제기

  • 승인 2017-03-09 10:24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기각 심판을 하루 앞두고 대통령 망명설에 대한 내용을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올라왔다.

8일 유튜브 아이디 Chogbje2에 의해 올려진 2분28초 분량의 영상은 “탄핵 인용을 앞두고 대통령 전둉기로 사용되고 있는 보잉 747-400 항공기가 하남, 성남 지역에 사는 항덕(항공기 덕후:항공기 마니아의 줄임 말)들에 의해 목격됐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최순실 사태 이후 한번도 본적이 없던 대통령 전용기가 성남 서울공항 일대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영상에는 대통령 전용기로 보이는 보잉 747-400 비행기가 서울공항에 착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만 이 동영상이 최근 2~3일 사이에 찍힌 영상인지는 화면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영상을 올린 이는 “대한민국에서 엔진4개에 복층구조를 가진 기종은 대통령 전용기 뿐”이라며 “대한항공의 하늘색이나 아시아나의 색동 꼬리 날개가 아닌 것으로 보아 박근혜 대통령의 전용기가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들도 비행기를 목격했다는 목격담과 함께 대통령의 망명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기했다. 아이디 K***은 성남사는 주민인데 비행기를 직접 목격했는데 설마??라는 댓글을 달았다. 아이디 G****은 탄핵되면 그 순간부터 모든 권한과 지위가 사라지는데 전용기 탑승을 탈 명분이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판결이 되기 전에 탑승을 한다면 가능하다는 반박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9일 10시 현재 조회수 296,091회를 기록하며 인기 동영상 6위에 올라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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