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추 행정관 사표 안내고 박근혜 비서로… 성난 네티즌 “이영선과 함께 위증인들 구속하라”

  • 핫클릭
  • 사회이슈

윤전추 행정관 사표 안내고 박근혜 비서로… 성난 네티즌 “이영선과 함께 위증인들 구속하라”

  • 승인 2017-03-13 16:12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윤전추 행정관. 사진=연합DB
▲ 윤전추 행정관. 사진=연합DB

윤전추 행정관이 삼성동 생활을 시작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좌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지난 12일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에서 나올때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과 청와대 의무실장 등을 동행했다. 특히 윤 행정관과 이 행정관은 국정농단 핵심인물인 최순실과 박 전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했던 인물들이지만 특검조사에 끝까지 협조를 거부하며 여론의 비난을 샀다.

또 윤 행정관은 청와대에 들어오기전 연예인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다 최순실씨의 추천으로 청와대에 입성, 3급 행정관으로 발탁된 인물이다. 최순실의 핸드폰을 자신의 옷에 닦아 건냈던 이 행정관 역시 최씨의 추천으로 34살에 5급 공무원이 돼 단시간에 3급으로 고속 승진됐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파면당한 전직 대통령의 수발을 드는것이 적절한가를 놓고 논란이 일고있다. 윤 행정관은 현재 박 전 대통령에게 제공되는 경호인력이 아닌 비서로 고용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사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관인 이 행정관은 경호팀에 합류가 가능하지만 그역시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등이 사용한 차명 휴대전화 수십대를 개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상태라 논란이 일고 있는 상태다. 또 사저에는 최순실게이트 국회청문회에서 위증을 했던 이선우 의무실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들의 박 전 대통령 동행에 “윤전추 이영선은 민간인 박근혜 비서냐? 이들의 업무일탈은 파면감이다. 황교안 뭐 하냐?”, “위증인들을 구속하라”, “최순실이 청와대에 넣었고, 최순실과 청와대의 끈이 되었던, 윤전추 이영선이 박근혜의 자택 경호와 보좌까지 맡는다. 박근혜는 최순실과의 연을 끊을 마음이 전혀 없다”, “이영선, 윤전추 구속수사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정현, 문평동 화재에 "현장 상황 철저히 확인 중"
  2. [속보]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부상자 다수 발생(영상포함)
  3. 대전중부경찰서, 개그맨 황영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 위촉
  4. 화재발생 업체는 엔진밸브 생산 전문기업…국가소방 총동원령
  5. 육군 32사단 장병, 해안경계작전 중 화재 발견해 대형사고 막아
  1. UST '첨단로봇' 전공 신설, 2026학년도 후기부터 신입생 모집
  2. 충청권 국가하천 기본계획 수립 '속도'…준설하되 생태계 정밀조사도
  3. 벌목으로 집 잃은 대전 백로 1년만에 돌아와…"서식지 기억, 지켜줘야"
  4. 최교진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지역혁신 거점돼야"
  5.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화재가 발생한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4명과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밸브 제작공장 쪽에서 처음 시작된 화재가 연결통로를 통해 바로 옆 두 번째 건물까지 빠르게 확산돼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남득우 대덕소방서장은 20일 오후 3시 40분 문평동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피해 발생과 구조 및 진화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자동차용 밸브 제조공장으로 부상자는 당초 50명에서 더 늘어 현재 5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24명으로 중상으로 여겨지고 을지대와 건양대, 충남..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2026시즌 강력한 타선 구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리그 대표 좌우 거포로 불리는 노시환과 강백호에게 한화는 올해 연봉으로만 19억 원을 투자하며 타선 강화에 힘을 실었다. 19일 KBO 리그 등에 따르면,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이 연봉 10억 원에 사인하며 8년 차 선수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KT 위즈 소속이던 강백호의 7억 원이었다. 노시환의 연봉은 팀 내에서 류현진(2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올해부..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