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포스트시즌 확정한 SKT, 삼성, KT ‘3강’…마지막 주 남기고 현재 순위 상황은?

  • 핫클릭
  • 사회이슈

롤챔스 포스트시즌 확정한 SKT, 삼성, KT ‘3강’…마지막 주 남기고 현재 순위 상황은?

  • 승인 2017-03-27 14:0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롤챔스 스프링 순위 (3월26일 기준) /사진=OGN 방송캡쳐
▲ 롤챔스 스프링 순위 (3월26일 기준) /사진=OGN 방송캡쳐
▲ /사진=OGN 방송캡쳐
▲ /사진=OGN 방송캡쳐

롤챔스(LCK=LOL Champions Korea) 스프링 2라운드 정규시즌이 마지막 주에 들어선 가운데 포스트시즌과 강등권을 두고 치열한 순위 싸움이 전개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26일 열린 롤챔스 스프링 경기에선 와일드카드 진출을 위한 아프리카 프릭스와 롱주 게이밍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그 결과 아프리카 프릭스가 롱주 게이밍을 2:0으로 잡아내면서 단독 5위를 기록했다.

롤챔스 스프링 2라운드 정규시즌 마지막 주에 들어서면서 각 팀은 두 경기씩만을 남겨두고 있다. 여기서 콩두 몬스터가 강등이 확실시 돼 승강전을 치르는 것을 제외하곤 아직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순위와 남은 한자리의 강등권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먼저 포스트시즌엔 ‘3강 구도’로 불리는 SKT T1, 삼성 갤럭시, KT 롤스터가 진출을 확정지었다. SKT의 경우엔 1승만 따낼 경우 포스트시즌 결승전으로 직행하게 된다. 삼성도 1승을 추가할 경우 플레이오프 2차전에 확정된다.

3위인 KT는 최근 연패를 겪으면서 3위까지 순위가 떨어졌지만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지더라도 승점에서 앞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만 KT가 3위를 유지할 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 시 정규리그 4위와 5위는 함께 와일드카드부터 진행돼 이점이 없다. 하지만 3위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 직행해 와일드카드전을 치르지 않는다. 이에 3위를 향한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3위를 노리는 팀으론 MVP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유력하다. MVP는 승점에서 밀리면서 4위를 기록 중이지만 10승 6패로 KT와 같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남은 두 경기가 SKT T1, 삼성 갤럭시와 맞붙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우엔 KT 롤스터와 맞대결이 남아 있다. 여기서 승리한다면 충분히 3위까지 치고 올라가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콩두 몬스터를 제외하고 남은 한자리의 강등권을 피하기 위한 싸움도 치열하다. 진에어 그린윙즈와 bbq 올리버스는 양 팀간 단 한 경기 차를 보여 끝까지 알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 두 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돼 ‘단두대 매치’라는 별명까지 얻으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OGN 해설진은 “일주일 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알 수 없다”며 “한 경기, 한 경기로 순위 당락이 결정되는 경기들만 남아있어 각 팀들이 마지막 주에 사활을 걸 것”이라고 말했다.

▲ OGN 해설진 (왼쪽부터) '클템' 이현우 해설, 단군 캐스터, 김동준 해설/사진=OGN 방송캡쳐
▲ OGN 해설진 (왼쪽부터) '클템' 이현우 해설, 단군 캐스터, 김동준 해설/사진=OGN 방송캡쳐
▲ 3월 28일 경기일정 /사진=OGN 방송캡쳐
▲ 3월 28일 경기일정 /사진=OGN 방송캡쳐

롤챔스 2라운드 정규시즌 마지막주 경기 일정
3월 28일(화)
콩두 몬스터-bbq 올리버스
진에어 그린윙스-아프리카 프릭스
3월 29일(수)
락스 타이거즈-SK텔레콤 T1
MVP-삼성 갤럭시
3월 30일(목)
롱주 게이밍-콩두 몬스터
아프리카 프릭스-kt 롤스터
4월1일(토)
락스 타이거즈-삼성 갤럭시
MVP-SK텔레콤 T1
4월2일(일)
kt 롤스터-롱주 게이밍
진에어 그린윙스-bbq 올리버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2.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3.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4.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5.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1.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2.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3.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4. [단독인터뷰] 넬슨신 "대전은 꿈을 키워 온 도시…애니메이션 박물관 이전 추진
  5.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