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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재개그] 비서채용시험
어느 회사 사장이 다른 직원들보다 높은 보수를 받는 비서를 채용한다고 알리며 간부들에게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미모의 여성을 천거하라고 했다.
천거된 여성은 모두 세 명이었다.
사장은 세 여성에게 각기 백만 원씩 건네주면서 일주일 후에 그 돈을 어떻게 썼는지 보고하도록 일렀다.
마침내 일주일이 지나갔다.
이미소양은 알뜰하게 백만 원을 그대로 갖고 돌아왔다.
유모아양은 살뜰하게도 일수놀이를 하여 백십만 원으로 불려서 가져왔다.
오묘해양은 한 푼도 남김없이 써버렸다.
사장은 빈손으로 돌아온 미스 오를 발령냈다.
그럴 수밖에. 그녀는 일주일 내내 사장과 더불어 러브호텔을 드나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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