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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재개그] 술 반병
주태백씨와 호색한씨가 카페에서 양주 한 병을 시켜놓고는 주거니 받거니 마시다가 주태백씨가 화장실에 다녀왔다.
와서 보니 술이 반병쯤 남아 있거든.
“아니, 벌써 반병을 비웠잖아?” 하고 몹시 아쉬워했다.
조금 있다가 호색한씨가 화장실에 다녀왔다. 와서 보니 술이 반병이 채 못 되는데,
“와, 아직도 반병이나 남아 있군 그래.” 하면서 무척 즐거워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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