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힙합뮤직] P&Q “오늘도 우리는 꿈꾼다, 희망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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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힙합뮤직] P&Q “오늘도 우리는 꿈꾼다, 희망이 있기에”

열정으로 달아오르던 20대 청춘의 모습

  • 승인 2017-05-04 00:01
  • 최고은 기자최고은 기자
▲ 힙합플레이야 제공(photographer / SIN from DH Studio)
▲ 힙합플레이야 제공(photographer / SIN from DH Studio)

시대는 변했다.

힙합 마니아들의 스타였던 수많은 MC, 프로듀서들은 이젠 TV에서도 볼 수 있고 대중들에게 낯설지 않은 연예인이 되었다.

내로라하는 스타 중에서도 독보적인 음악인, 더콰이엇(The Quiett)과 팔로알토(Paloalto)는 벌써 수십여 년째 힙합계의 대들보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이 둘은 풋풋한 20대 초반 시절 프로젝트 앨범으로 신선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진일보된 P&Q의 랩과 정상급 비트 메이커 14인이 만들어낸 수작 ‘Supremacy’는 2006년 발매되었다.

특히 3번 트랙 ‘내일은 오니까’는 에픽하이(Epik High)의 타블로(Tablo)가 만든 경쾌한 비트위에 희망을 꿈꾸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는데, 작업할 당시 P&Q의 나이도 20대였던 만큼 큰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스크래치(Scratch)와 관악기 소리는 비트에 멋진 양념이 되어 곡을 더욱 맛깔나게 살려준다.

그 외 가족과 친구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담아낸 타이틀곡 ‘고해’ 등 여러 분위기의 곡과 가사를 담아낸 ‘Supremacy’는 개코(Gaeko), Keep Roots, DJ Soulscape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가 총출동, 다채로운 비트 위 펼쳐지는 감각적인 랩핑으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P&Q의 ‘내일은 오니까’를 감상해볼까요

*용어 설명

스크래치(Scratch):DJ들이 디제잉 장비를 사용해 긁는듯한 소리를 내는 기법. 가사처럼 표현해 낼 수도 있다.

최고은 기자 yeonha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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