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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
독특한 플로우의 제이켠과 흑인 소울의 보컬 제시가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낼까.
힙합계에서 흔치않은 혼성 그룹으로 국내 음악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럭키제이(Lucky J, 제이요 탈퇴)는 2014년 신예 작곡가 ‘FamousBro’(패이머스브로)와 신선한 합을 맞춘 '들리니'란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그 후 럭키제이(Lucky J)는 2016년 ‘No Love’로 돌아와 한층 탄탄해진 음악을 선보인다.
‘No Love’는 럭키제이(Lucky J)의 자유로운 음악 스타일이 잘 녹아 든 미디엄 템포의 팝곡이다.
도입부의 해금 연주가 눈길을 끌며, 한국적인 정서와 힙합 리듬이 조화를 이뤄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고 훅 부분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자랑해 한번만 들어도 쉽게 흥얼거릴 수 있다.
다소 어두우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No Love’는 사랑, 우정, 일 등에 대한 표현을 각자 ‘사랑’이라는 단어에 담아 풍자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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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제이(Lucky J)의 ‘No Love’를 감상해볼까요
최고은 기자 yeonha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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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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