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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재개그] 복수
아내 앞에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지독한 공처가가 늘 아내에게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살았다.
임종을 앞두고 그의 아내를 불러 마지막 유언을 하였다.
“여보, 내가 죽거든 지난번 상처한 나의 동업자에게 시집을 가도록 하시오. 이건 나의 간곡한 유언이요.”
“예? 아니 그 사람은 당신을 속여 손해를 엄청 입힌 사람이잔아요?”
“그러니까 가라는 거요. 내가 죽으면서 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마지막 복수라오.”
“뭐라고요?”
주: 그래야지 동업자도 평생 마누라한테 숨도 못 쉬고 쩔쩔매고 살다 죽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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