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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 트렌드 선정
2위 51억 람보르기니 베네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는 얼마일까?
미국 온라인 매체 디지털 트렌드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는 스웨덴 슈퍼카 제조사인 코닉세그의 트레비타다. 한화로 54억40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트레비타의 표면은 다이아몬드로 뒤덮인 스포츠카다. 2.9초 안에 시속 100km까지 가속 가능하고 한정판으로 3대가 나왔다. 복서인 메이웨더가 소유한 차로도 유명하다.
2위는 람보르기니의 베네노. 50주년 기념으로 나온 51억원의 슈퍼카다. 3위는 W모터스의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와 부가티의 베이론이다. 가격은 38억5000만원이다.
5위는 34억 페라리 피닌파리나 세르지오다. 한정판으로 6대가 출시됐고 스포츠카 디자이너 피닌파리나 세르지오를 기리기 위한 차다.
선정 기준은 최근 제조됐고, 합법적으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 가운데 순위를 정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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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