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출신 이수진 박사, 카자흐스탄 키맵대학교 교수 임용

  • 전국
  • 부산/영남

경남대 출신 이수진 박사, 카자흐스탄 키맵대학교 교수 임용

영어교육과 00학번 … 응용언어학과 교수로서 교육과 연구 병행

  • 승인 2017-09-20 09:24
  • 송교홍 기자송교홍 기자
경남대 출신 이수진 박사
경남대학교 출신 이수진 박사가 최근 카자흐스탄 키맵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사진=경남대>
경남대학교 출신 이수진 박사가 최근 카자흐스탄 키맵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키맵대학교는 지난 1992년 설립되어 카자흐스탄 내 최초로 미국식 학위 제도와 영어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지역 및 카자흐스탄 내에서 최고의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우수한 대학에 이수진 박사가 어려운 관문을 뚫고 9월부터 키맵대학교 응용언어학과의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문을 연구하게 된 것이다.

이수진 동문은 경남대 영어교육과 00학번으로서 대학 졸업 후 곧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2006년 뉴욕주립대에서 TESOL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9년에는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동문은 근면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2004년 경남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할 당시 성적우수상을 받았으며, 유학시절에는 교비유학생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학위를 마쳤다.

이후 한양대학교 ERICA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책임연구원으로, 2011년에는 인하대학교 대학교육지원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후 2012년부터 최근까지 한양대학교 ERICA 영어교육위원회 수석연구원으로 일한 바 있다.

국내 여러 대학의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쌓은 경험과 우수한 연구실적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키맵대학교 교수로 임용되는 데 큰 작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박사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금까지 여러 면에서 가르침과 격려를 주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영어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건이 되는 대로 모교와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원=송교홍 기자 songnews201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08-포천 고모저수지와 욕쟁이 할머니집의 구수한 맛
  2.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진YMCA 불법행위 조사 및 감사 청구 추진
  3. '조상호 vs 최민호', 세종시 스포츠 산업·관광·인프라 구상은
  4. "단속 안하네?"…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실효성 의문
  5.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1. 충청 U대회 조직위,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 선임
  2.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3. "세종 장애인 학대, 진상 규명을" 범국민 서명운동 돌입
  4. [사설] 지방선거 후엔 행정통합 가능할까
  5. 대전교육감 후보, 체감도 높은 맞춤형 공약 '승부수'

헤드라인 뉴스


4년 뒤 노후주택 17만세대… 충청 주택시장 재고과잉 우려

4년 뒤 노후주택 17만세대… 충청 주택시장 재고과잉 우려

앞으로 4년 뒤 충청권의 준공 후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17만여 세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이들 노후주택이 적절히 멸실되지 않을 경우,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주택시장이 재고 과잉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19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인구구조 전환에 따른 부동산시장 영향과 향후 과제'에 따르면, 멸실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2030년 충청권의 준공 후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17만 3000여 세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8만 8000세대로 가장 많았고, 충북 5만 5000세대..

충남지사 후보 행정통합 격돌…金 “몇달 전엔 반대” 朴 “반드시 재추진”
충남지사 후보 행정통합 격돌…金 “몇달 전엔 반대” 朴 “반드시 재추진”

6.3 지방선거 충남 도백(道伯) 자질을 놓고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AI 산업 전환 등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17일 대전KBS에서 열린 충남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행정통합 추진 방식과 AI 정책 방향 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가며 충남 미래 비전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박 후보는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무산된 것은 매우 아쉽지만 무산이 아니라 잠시 중지된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면 반드시 재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당론과..

"강릉서 충청 거쳐 목포까지 4시간… 강호축 철도망 구축하겠다"
"강릉서 충청 거쳐 목포까지 4시간… 강호축 철도망 구축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이 강원도 강릉에서 충청을 거쳐 전남 목포까지 4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이른바, '강호축 철도망' 구축을 공약을 내세웠다. 시속 200㎞ 이상으로 9시간이 걸리는 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줄이겠다는데, 정청래 대표는 "관련 예산은 민주당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19일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인 정청래 대표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축 철도망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정청래 대표는 "강릉에서 목포까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