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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
발리에서 가장 큰 화산의 분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발리 섬에 3000m가 넘는 큰 화산이 폭발 조짐을 보이자 발리 재난 당국은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위험’으로 상향시켰고 화산 주위에서 3만4000여 명이 피신했다.
발리 화산때문에 피신한 주민들의 수는 하루동안 두 배 이상 늘었고 이틀 전 화산 활동이 증가했다.
발리 화산 주변 위험지대 내에는 6개 마을이 있고, 약 5만∼8만 명의 주민이 사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대피하는 주민 수는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실을 누리꾼은 "요즘 왜 이러냐"(j777****),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길"(jinh****), "피해가 어마어마할듯"(kiyu****)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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