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최종 데뷔 멤버 9人 오늘 결정된다

  • 핫클릭
  • 방송/연예

'아이돌학교' 최종 데뷔 멤버 9人 오늘 결정된다

  • 승인 2017-09-29 11:01
20170929104313374523
노컷뉴스 제공.
엠넷 '아이돌학교'의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이 펼쳐진다. 18명의 학생중 9명만이 데뷔의 기회를 얻는다.

29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이돌학교'에서 18명의 학생들은 6명씩 세 팀으로 나뉘어 신곡 '피노키오', '환상속의 그대', '매지컬(MAGICAL)' 무대를 선보인다.



이미 완료된 지난주 생방송 문자 투표 및 온라인 선행평가 결과에 이날 생방송 중 진행될 문자 투표 결과를 합산한 총점으로 상위 9명이 가려진다.

특히 최종 데뷔 선발전에서 1등을 차지한 학생은 데뷔곡의 센터와 킬링파트, 그리고 단독 사진으로 패킹한 데뷔앨범 스페셜 에디션 발매 기회를 얻는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경쟁 무대 외에 선발전 진출 18명이 함께 부르는 블랙아이드필승의 학기수료곡 '하이파이브' 무대도 생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아이돌 학교' 데뷔 그룹의 프로듀싱은 인기 아이돌 뉴이스트, 세븐틴, 프리스틴 등을 제작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성수 대표가 맡기로 했다.

엠넷 측와 한성수 대표가 함께 이들의 데뷔 및 트레이닝 등을 책임지며, 일반반으로 이동한 학생들 역시 '아이돌학교'의 시스템에 따라 체계적인 육성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노지선, 송하영, 이서연, 이새롬, 이채영, 이해인, 이나경, 백지헌, 장규리, 박지원, 유지나, 박소명, 이시안, 나띠, 배은영, 빈하늘, 김은서, 조유리 총 18명 학생들의 데뷔를 향한 마지막 여정은 오늘 밤 11시 엠넷을 통해 생방송된다.

이날 결정될 9명의 데뷔 준비 모습과 아이돌로의 화려한 변신 과정 등은 오는 10월 20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의정부시, ‘행복로 통큰세일·빛 축제’로 상권 활력과 연말 분위기 더해
  2. '2026 대전 0시 축제' 글로벌 위한 청사진 마련
  3. 대성여고 제과직종 문주희 학생, '기특한 명장' 선정
  4. 서산 대산단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기존 전기료比 6~10%↓
  5. [2026 신년호] AI가 풀어준 2026년 새해운세와 띠별 운세는 어떨까?
  1. 세종시 반곡동 상권 기지개...상인회 공식 출범
  2.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3. 세밑 한파 기승
  4. 셀트리온 산업단지계획 최종 승인… 충남도, 농생명·바이오산업 거점지로 도약
  5. '일자리 적은' 충청권 대졸자 구직난 극심…취업률 전국 평균보다 낮아

헤드라인 뉴스


`영하 12도에 초속 15m 강풍` 새해 해돋이 한파 대비를

'영하 12도에 초속 15m 강풍' 새해 해돋이 한파 대비를

31일 저녁은 대체로 맑아 대전과 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고, 1월 1일 아침까지 해돋이 관람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전기상청은 '해넘이·해돋이 전망'을 통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전망했다. 다만,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야외활동 시 보온과 빙판길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전을 포함해 천안, 공주, 논산, 금산, 청양, 계룡, 세종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낮 최고기온도 대전 0도, 세종 -1도, 홍성 -2도 등 -2~0℃로 어..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30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구..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서울 고척 돔구장 유형의 인프라가 세종시에도 들어설지 주목된다. 돔구장은 사계절 야구와 공연 등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문화체육시설로 통하고, 고척 돔구장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돔구장 필요성은 이미 지난 2020년 전·후 시민사회에서 제기됐으나, 행복청과 세종시, 지역 정치권은 이 카드를 수용하지 못했다. 과거형 종합운동장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고무된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않으면서다. 결국 기존 종합운동장 구상안은 사업자 유찰로 무산된 채 하세월을 보내고 있다. 행복청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 세밑 한파 기승 세밑 한파 기승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