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일진설’ 휩싸이자 보인 반응은? “신고 하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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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일진설’ 휩싸이자 보인 반응은? “신고 하든말든”

  • 승인 2017-09-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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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제공)

‘아이돌학교’ 이채영이 데뷔 길을 밟게 되자 ‘일진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net ‘아이돌학교’의 출연자 중 한 명이 일진이었다고 주장한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중학교 2학년 때 이채영과 같은 반이었는데 진짜 인성 안 좋은 아이다. 성형해서 예뻐져서 주목받는 게 너무 억울하다”며 “우리가 당한 게 얼만데. 내일이 시험인데도 너무 화가 난다”며 이채영과 동창이라는 증거로 중학교 졸업 앨범을 게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SNS를 통해 “아이돌 학교 이채영 걸러주세요”라며 “초등학교 6학년 때 이채영이 같은 반 학생 왕따시켜서 양덕 초등학교로 강제전학왔다. 이채영 본인이 강제전학 왔다고 말했다”고 주장하며 증거물을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채영의 SNS라며 한 SNS의 캡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캡처 사진에는 ‘이채영’이라는 이름의 사용자가 “학교폭력 아니다. 살짝 친 거 갖고 웃기는 XX네. 학교폭력 신고해라. 하든 말든”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아직 위 내용의 진실 여부는 가려지지 않는 상태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의견도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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