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달라진 상황 '도로별 정체구간·통행료 면제' ...'관심 집중'

  • 핫클릭
  • 사회이슈

고속도로 정체, 달라진 상황 '도로별 정체구간·통행료 면제' ...'관심 집중'

  • 승인 2017-10-03 14:17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cms_temp_article_02205628113513
추석 전날인 3일 막바지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던 도로 상황이 급변했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 279.9㎞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수원신갈나들목∼오산나들목, 안성휴게소∼안성나들목,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망향휴게소∼천안휴게소, 옥산하이패스나들목∼청주나들목 등 총 39.1㎞ 구간에서 차들이 천천히 가고 있다. 

전날 2일 오후 9시 기준 보도에 따르면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 4시간 20분, 울산 4시간 37분, 대구 3시간 38분, 대전 2시간 20분, 광주 4시간10분, 목포 5시간 10분, 강릉 2시간 2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올 추석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가 혼잡할 시기는 추석 하루 전인 오늘 3일(화)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특히 추석 당일 이동 인구는 최대 72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귀경은 추석 당일인 10월 4일(수)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수원신갈나들목∼오산나들목, 안성휴게소∼안성나들목,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망향휴게소∼천안휴게소, 옥산하이패스나들목∼청주나들목 등 총 39.1㎞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매송나들목∼비봉나들목,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등 총 28.7㎞ 구간에서 운전자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충주휴게소∼충주나들목, 여주분기점∼충주분기점 총 30.7㎞,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동수원나들목∼신갈분기점, 용인나들목∼용인휴게소 총 8.4㎞ 구간 차들 역시 정체 중이다.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은 하남분기점∼동서울만남휴게소, 이천휴게소∼남이천나들목, 호법분기점∼진천나들목, 동서울만남휴게소∼동서울요금소, 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산곡분기점∼경기광주분기점, 서이천나들목∼이천휴게소 등 총 49.6㎞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서울 출발 기준 주요 도시까지의 소요 시간은 양양 3시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 30분, 대구 4시간 53분, 광주 5시간 20분, 부산 6시간 등으로 예측된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에는 3~5일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면제돼 경부고속도로 등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뿐 아니라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민자고속도로 16개에서도 통행료를 받지 않는다.

통행료 면제는 3일 0시부터 5일 자정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모두 해당되며 3일 0시 이전에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5일 자정 이후에 고속도로를 빠져나와도 통행료가 면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4.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4.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5.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