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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자친구 트위터 |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최유정과 여자친구 예린의 남다른 우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예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101’을 봤는데 낯익은 얼굴이 있더라. 유정이가 나오더라”며 최유정의 친분을 털어놓으며, 여자친구로 데뷔하기 전 함께 판타지오에서 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유정이가 I.O.I로 데뷔한 후 드림 콘서트에서 보게 됐는데, 서로 살짝 눈물을 보였다”고 밝혔다.
드림 콘서트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유정과 예린이 엔딩 무대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달려가 끌어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둘의 반가운 표정과 애틋함이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최유정은 위키미키 활동을 마치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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