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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쳐 |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신혜선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혜선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신혜선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배우가 된 계기는 원빈을 보기위해서다”라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가을동화’ 속 원빈을 보고 뿅 갔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이어 “원빈이 나오면 부끄러워서 TV를 못 볼 정도였다”고 고백하며 수줍은 팬심을 보였다.
그는 또 과거 Y-STAR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빈을 보고 싶은 게 계기였지만 이제는 제가 정말 배우 일을 하고 싶어서 시작한 거다”라며 “원빈을 만나면 너무 좋겠지만 저는 일단 제 일도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 중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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