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아들 로하 사진 한 장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준하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십춘기가 무도시간에 방송된다해서 사실 솔직히 기쁘기보단 걱정이 많이됩니다." 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의 아들 로하는 아기모델같이 귀여움 폭발하는 모습으로 똘똘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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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준하는 오늘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에게 더이상 참지 않고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준하는 "사실 올 초부터 각종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10여년을 참고 견디며 살았는데 아마 저에게도 한계가 왔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요."며 "근거 없는 비난과 험담, 욕설에 대해선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습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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