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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효리네 민박'이 시즌2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방송 당시 발언도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효리네 민박' 첫 방송에서 부부는 실제 집을 공개해 방송을 하게된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이상순은 "민박집에 초대하는 것과 무작정 집에 찾아오는 것은 이야기가 다르다. 실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효리는 "모르는 사람이랑 먹고 자고 해야 한다"며 "이번 계기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리네 민박' 시즌2는 오는 1월 촬영에 돌입, 2018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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