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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꾼'포스터 |
영화 ‘꾼’이 개봉 후 변동 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감독 장창원)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9만6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39만5266명.
‘꾼’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뭉친 여섯 사기꾼들의 예측 불가한 팀플레이 범죄 오락 영화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나나 등 화려한 면면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연과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8일 하루 동안 7만330명의 관객을 동원한 ‘기억의 밤’이, 3위에는 4만5207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메리와 마녀의 꽃’이 자리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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