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이벤트, 온라인 마케팅으로 매출 효과 극대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연말 이벤트, 온라인 마케팅으로 매출 효과 극대화

  • 승인 2017-12-14 11:38
  • 보도자료보도자료

연말 특수를 노린 다양한 이벤트가 줄줄이 쏟아지고 있다. 연말인 12월은 자연스럽게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려는 기업이 크게 증가한 것.

JD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 신정 등 공휴일 모두 월요일인데다가, 이른 한파의 영향으로 연말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더불어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2017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7년 만에 최고수준인 112.3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침체된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마케팅대행사 마케팅의 왕은 “여러 가지 상황으로 미루어봤을 때, 올해 연말은 최근 몇 년 동안 누리지 못했던 특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라서 기업들은 이벤트를 대상 타깃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구매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킬 수 있도록 마케팅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경쟁 기업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벤트 타깃층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채널에 광고를 노출하여 해당 이벤트를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벤트 광고의 경우, SNS를 활용한 마케팅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광고 채널을 통해 마케팅 대상을 정교하게 타게팅한 뒤, 전략적으로 기획된 콘텐츠를 노출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마케팅의 왕의 설명이다.

 

또 SNS 콘텐츠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 빠른 속도로 전파되는데, 이벤트 성격을 고려해 SNS 채널을 적절히 활용하면 마케팅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마케팅의 왕 관계자는 “마케팅 채널 선정, 광고 기획 등은 온라인 광고 전문 대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며 “전문 대행사는 다양한 사례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소비자의 행동패턴과 SNS 이용환경까지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케팅의 왕은 페이스북 광고, 배너 광고, 언론홍보, 동영상 광고 등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마케팅 방법을 추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다이나믹 마케팅 대행사다./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2.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이재명 집권 막아야"
  3. '첫 대전시청사' 학술세미나 성료…근대건축 유산 보존과 활용 논의
  4. [PMPS S1 이모저모] '마운틴듀'와 함께하는 결승전 1일차 개막
  5. "옛 대전부청사 지역가치 혁신가 위한 무대로" 복원 후 활용 제안
  1. [르포] 게임이 축제가 된 현장, 'PMPS 2025 S1' 결승전 1일차
  2.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3.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심의위원 후보 공개 모집
  4. 민주당 천안을지역위원회, 압도적인 21대 대선 승리 위한 결의 다져
  5. 국민이 보는 지역균형발전… '지방 생활 인프라 확충' 가장 필요

헤드라인 뉴스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지난해 대전 지역에 떨어진 벼락(낙뢰)만 1200회에 달하는 가운데, 전년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낙뢰가 잦아지면서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낙뢰 사고 환자도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기상청 '2024년 낙뢰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 지역에서 관측된 연간 낙뢰 횟수는 총 1234회다. 앞서 2021년 382회, 2022년 121회, 2023년 270회 낙뢰가 관측된 것과 비교했을 때 급증했다. 1㎢당 낙뢰횟수는 2.29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같은 해 충남에서도 전년(3495회)에 약 5배..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

  •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세계노동절 대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