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 신세훈 시인, 정신재 문학평론가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통기타 동아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2회 과천 문학상 시상식 및 율목 시민 문학상 , 청소년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과 관련된 시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여러 전문가들의 문학상에 대한 심사평을 직접 들을 수 있었으며, 시낭송 및 현대문학 강연을 전문가에게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경력이 다양한 문학가들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새싹인 학생들이 문학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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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의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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