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명실상부한 아티스트로... 완성도 높은 노래 3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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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명실상부한 아티스트로... 완성도 높은 노래 3곡

  • 승인 2018-01-12 09:05
  • 최고은 기자최고은 기자
샤이니
사진=샤이니 페이스북 캡쳐

 

10년 전, 그룹명처럼 빛나는 5명의 소년이 가요계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해 누나 열풍을 이끌며 트렌드 선두주자로 급부상한 샤이니(SHINee)는 '컨템퍼러리 밴드' 다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꾸준히 발전시키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수많은 팬들을 양성하며 K-POP을 견인해왔다.
 

단순한 양산형 아이돌 수준을 벗어난 수준 높은 노래들은 대중가요를 듣지 않는 사람의 귀에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들릴 것이다.

 

 

1. 미니앨범 5집 타이틀곡 'Everybody'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펑키한 리듬의 조화가 돋보이는 Complextro(Complex+Electro:덥스텝 느낌과 일렉트로 하우스가 혼합된) 장르의 곡으로, 속도감 있는 코드 전개가 곡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모두의 가슴에 잠들어 있는 동심을 깨워 신나는 리듬 안으로 데려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2. 정규 1집 종현의 첫 솔로곡 '혜야'


원곡 알렉한드로 산스(Alejandro sanz)의 'Y si fuera ella'를 한국 정서에 맞게 편곡하여 당시 19세였던 종현의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을 확인케 해준 명곡이다. 특히 코러스 부분의 절절한 가사와 애절한 고음으로 종현은 단숨에 아이돌 보컬의 새 원석으로 떠올랐다.

 

 

3. 태민의 솔로 정규 2집 보너스 트랙 'Flame of Love'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Flame of Love'의 한국어 버전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사운드가 서정적인 감성과 어우러져 동양적이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뜨겁게 사랑했던 순간들이 이별의 아픔 속에 사라져가는 모습을 붉게 타오르는 불꽃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최고은 기자 yeonha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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