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에 '응원'...기자들에게는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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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에 '응원'...기자들에게는 "기레기"

  • 승인 2018-02-23 00:41
  • 수정 2018-02-23 00:59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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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개그맨 강유미의 거침 없는 '돌직구' 질문이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대해 다뤘다.

이날 강유미는 권성동 의원을 만나 "몇 명을 꽂았는지 말씀해 달라"는 등 거침 없는 질문 공세로 이목을 끌었다.

과감하고 속 시원한 강유미의 질문 공세에 누리꾼들은 "멋지다", "속 시원하다" 등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또 기자들에게는 '기레기'라는 별칭을 붙이며 "강유미도 하는데 기자들은 뭐하나" 등 비판을 일삼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오히려 개그맨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기자들을 향한 비난을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한편 강유미는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DAS)의 실소유주 논란과 관련해 사실상 다스의 진짜 주인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고 질문해 화제된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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