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선수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현 선수와 손석희 앵커의 투샷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지난 1월 '뉴스름'에 출연한 당시의 모습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매우 귀한 손님을 모셨다"며 "설명이 필요없는, 전국을 들썩이게 한 정현 선수가 제 옆에 나와있다. 그 유명한 선수를 직접 보게 되네요."고 정현 선수를 소개했다. 손석희 앵커는 정현 선수가 스튜디오에 들어올 때 악수를 했다며 "제 손이 그렇게 작은 줄 처음 알았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손이 정말 크시네요"라고 놀라워했다.
정현은 "너무 긴장해서 손에 땀이 너무 많이 나가지고..."라며 쑥스러워 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코트에서는 전혀 긴장하지 않으시던데"라며 반응했고, 정현은 "시합보다 더 많이 긴장된 상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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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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