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올림픽 중계 때문에 10시 40분으로 앞당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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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올림픽 중계 때문에 10시 40분으로 앞당겨 방송

  • 승인 2018-02-24 19:55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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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22일 '그것이 알고싶다'를 평창 올림픽 중계 관계로 평소보다 조금 빠른 밤 10시 4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부산 영도구 한 여관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예정이다.

2003년 8월 23일 밤. 부산 영도구의 한 여관에서 32살 주희(가명)씨가 시체로 발견됐다. 주희씨의 심장을 관통한 가슴의 자창만 보아도 명백한 타살임이 분명했다. 함께 투숙한 남성이 유력한 용의자로 보였지만 여관주인이 도착하기 전 이미 달아난 상태였다. 지금까지 범인은 15년 간 잡히지 않고 있다. 

제작진은 사건을 풀 열쇠로 '범인의 냄새'에 주목했다.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범인이 남긴 기묘한 냄새가 특정 직업군에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

'그것이 알고싶다'는 목격자들의 기억을 토대로 새로운 몽타주를 작성, 새로운 제보를 받기도 했다. 과연 15년간 미제사건으로 남은 부산 영도구 여관 살인사건의 범인은 잡힐 수 있을까?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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