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송승환은 "강수기자 '서울 가서 가수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그 때 앨범 제작을 결심한 건 아니다. 난 서울로 먼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느닷없이 강수지가 서울에 왔다고 연락을 했다. 제작을 안하려야 안할 수 없었다"며 "당시 강수지가 잠잘 곳도 마땅찮아서 집사람 친구 집에서 잤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송승환은) 내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해준 굉장히 잊을 수 없는 그런 선배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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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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