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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
'동상이몽2' 노사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는 '동상이몽2'의 시청률 고공행진의 주역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28일 MBC '라디오 스타'에서 공개된 방송화면에서 노사연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노사연은 과거 26년 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에 출연했다. 당시 제작진이 노사연에게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노사연은 쑥스러워하며 "여자가 술은... 전 술은 잘 못해요. 딱 맥주 한 잔 정도 밖에 못해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노사연이 말한 맥주 한 잔은 1700cc를 능가하는 사이즈로 녹화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노사연이 활약중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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